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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아기응급실 + 급성편도염카테고리 없음 2020. 9. 22. 10:07
콧물 + 기침 과인서 병원갔더니 단순 감기로 1차진단(약을 처방받고 하루먹임)눈물이과인고 눈곱이 끼면서 다시 병원행 결막염으로 2차진단을 받았소음(안약을 처방받고 하루 넣소음) 그렇기때문에 내일 ...자정이 지난때때로 곤히 자는데 끙끙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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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40도까지 올라갔어요...바로 집에 있는 해열제를 먹이고 30분-1시간정도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대단입니다니다가도저히 떨어질 기미가 없어 응급실오 달려감, 그런대, 병원에서 해열제 먹인지 얼마안되었고 열을 재보니 39도 조금 안된다면서 돌려보내더군요그래서 집에서 다시 해열제의 효과가 돌기를 기다리는데, 3시간정도 지난 후 다시 재보니 39도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대로 지치고 다시 응급진짜로 고 !! 이때가 새벽 4시정도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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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내려가는 주사를 한대 맞고 근근이 5시쯤 잠들고 11시에 일어났는데 팅팅 부은 얼굴.. 한쪽엔 없던 쌍커풀이.. 어느정도자신 힘들었을까,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데 오후 4시경 잘놀던 어린이가 또한다시 40도 고열에 하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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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로 급히 달려가서 진찰해보니 급성 편도염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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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열제를 먹어도 떨어지지 않고열이 주기적으로 올랐다 내렸다 반복할것입니다는 것..밥을 아직 넘길정도면 굳이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게 아닌경우라면 탈수 증상을 염려해서 입원을 하라고 하네요.. 그렇게하여 1주일정도 지속될거라고만 예기하고 항생제랑 이것저것 처방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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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거 없이 열이 오르면 오르는데로 내리면 내려가는데로 있어야 한다니당황스럽네요..오후 4시 열이과인서 5시30분 병원가서 처방약먹고자정 12시30분까지 열이 40도 떨어지지않은채로있는데 보고만 있어야 한다니 ... 냉찜질, 옷도 친국겨보고 , 얼소리도 안겨보고, 해열제, 처방약.. 까지.. ㅠ 참 답답 스럽네요, 미세먼지에 급성 편도염환자가 증가한다는데 특히과인 영아, 애기들 조심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