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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렌트 첫 드라이브❤️카테고리 없음 2020. 6. 18. 08:23
어머니께서 퇴근시간에 맞춰 호수공원에 가다가 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한동안 가방 생활을 하셔야 할 것 같아.(´;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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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방이 익숙해진 내 아이, 호수공원 카페 비얀코에서 커피나 토스트를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렌탈 예행 습관을 기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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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는 자동이라서 좋은데.5.5 그래서 그날 와서 소영이와 역북동에서 만났을때 정말 서카빌려보자고 같이 결심해서 당장 예약하는것보다 소견보다 소카이용자가 많아서 차가 빨리 사라져버려서 마음이 급했습니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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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드림카였던 레이 생각보다 액셀을 밟을 때 당신은 무수고에 자신이 있다. 상념으로 불편하기는 했어(TT) 하지만 코 당신의 생일때 위태로워. 자기 바람이 불때 흔들린다니 잘 모르겠어. 속력을 내기엔 어려운 차지만 폭도 적당하고 내부도 넓어 나는 만족! 역시 타고 싶은 블랙스 타워에 있는 소카를 빌렸다.지상 3층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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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뜬 어깨, 드디어 본 레이! 하지만 실은 생각보다 똥이나 먼지때문에 외관은 꽤 더러웠어.하지만 내부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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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외관 사진을 찍고 안쪽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소연이가 도착했다.오늘 이정표는 소영이가..! 소연이는 길가에 예쁘지 않지만 잘 찾아서 조수석에 두는게 너무 좋았어.차선에 대한 것도 내비 못지않게 알려줬다.제주도 갈때도 예습하고 오죠?!😝
모닝커피를 마시려고 스타벅스DT로! 스타벅스DT로 운전해서 들어가는건 아내음이었는데 뒷벤츠로 꽤 자신감..소영이가 사준 아메리카노! 소영이는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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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그리고 이케아 가는데 다들 이케아만 가는지 롯데아울렛만 가는지 싶을 정도로 차가 많이 막힌 어린이날인데 에버랜드 안가는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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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막혔던 길을 그래도 이케아에 가까워졌더니 차도 줄어들고 주차 공간도 생각보다 넓어서 주차하기가 쉬웠습니다.주차만은 그런대로 잘 합니다!wwwww.
이케아에 오면 다 찍는다고 해서 사진이나 인도 찍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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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너무 어정쩡하지만 그래서 이케아 쇼룸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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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중에 과자방과 주방, 이렇게 꾸미고 살고 싶었다.그래서 지금 방에 있어야 할 책상...! ● 독서실 책상 같아서 집중이 잘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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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구경하다가 식당이 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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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이케아 식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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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전에 먹어서 간단하게 연어샐러드 소연이는 까르보과의 라연어샐러드가 무난했어요.밥 먹으면서 어느 카페로 갈지 정했는데, 정해서 과자인지 빨리 가고싶어서 지름길로 갔어ㅋㅋㅋ제2의 포토존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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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계획하고 두드려보기로 결심...! 이케아 아이스크림도 맛있다고 해서 자기가 가기전에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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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싶어..!그리고 자신이 들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와이퍼 키법을 연습하고 오길 잘했군.카페 가기 전에 혹시 다른 애들도 되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민지가 가능하다고 했어요! 현진과 지아는 수업과 시험때문에 ((울음) 고등학교에서 민지를 데리러 다시 동백꽃으로...!
민지 픽업해서 커피테이 그냥 갔다
이 곳은 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카페이므로 대여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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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 아라 1 한라봉 얼그레이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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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한참동안 수다를 떨다가 렌탈시간이 아까워서 길이 안좋아서 봤어. 일단 소영이가 집에 내려달라고 해서 기흥역쪽으로..!기흥역으로 갈까 했는데 그냥 기흥구청 쪽으로 돌아보자고 해서 한 바퀴 돌아 소영이가 내려주었다.그리고 다시 반납하러 동백꽃에 가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 동백도서관 쪽으로 돌아갔다.그리고 아무런 변화없이 무사히 반납 완료!굉장히 재미있는 드라이브였어.또 빌려서 이번에는 바다 드라이브 가고 싶다고 친구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불닭을 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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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미역무침, 불닭이 굳어지니까 대탈출을 보고 싶다며 티빙에서 아이디쿨에 빌려준 소영이가 최고고, 과제가 있어서 아직 1개도 못 봤어.그런 나의 첫 드라이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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